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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5.96달러…감산 확대·中 PMI 개선

  • 송고 2019.12.03 09:09 | 수정 2019.12.03 09:1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OPEC+ 감산규모 현행보다 40만b/d 확대

중국 제조업 PMI 지표 8개월만 최고치

국제유가가 OPEC의 감산 확대 가능성에 상승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79달러 오른 55.96달러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43달러 오른 60.92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3달러 급락한 60.83달러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의 총회인 OPEC+의 감산규모 확대 가능성에 힘을 받았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OPEC+은 오는 5~6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감산규모를 현행 하루평균 120만 배럴에서 160만 배럴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중국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점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11월 제조업 부문 PMI 지수는 전월 대비 0.9%p 상승한 50.2를 기록,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제금값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0.2%(3.50달러) 내린 146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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