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마포점에서 팝업 레스토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명 셰프들이 꼬막을 활용한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셰프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꼬막의 우수성과 연안식당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셰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이지'의 오너 셰프인 데이지가 나서 특별한 꼬막 요리를 선보였다.
연안식당은 앞으로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 함께 꼬막으로 만든 특별한 메뉴를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실력 있는 이탈리안 셰프와 국내 최고 품질의 꼬막이 만났다는 점에서 팝업 레스토랑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유명 셰프들과 함께하는 셰프 첼린지를 통해 꼬막도 훌륭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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