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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도에 2060선 위협…2060.74 마감

외인 지난달 7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 펼쳐
코스닥, 전 거래일 대비 7.67포인트 하락한 617.60 마감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등록 : 2019-12-05 16:33

▲ ⓒ픽사베이

코스피가 5일 하락해 2060선 붕괴 직전까지 밀려났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5포인트 내린 2060.7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9.42포인트 오른 2078.31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2084.29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 전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6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지난 2015년 12월2일부터 2016년 1월5일까지 22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기간 순매도다.

이날 기관 역시 289억원 어치를 팔았고, 반면 개인은 약 58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는 삼성전자(0.10%)와 SK하이닉스(1.42%)는 올랐고, 네이버(-2.29%), 현대차(-3.28%), 현대모비스(-1.80%), 셀트리온(-1.46%)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3%)과 전기·전자(0.31%)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1.47%), 서비스업(-1.45%), 화학(-1.22%)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7포인트 하락한 617.6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4.22포인트 오른 629.49로 개장했지만 약세로 돌아서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2억원, 3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17%), 케이엠더블유(4.85%)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2.12%)와 에이치엘비(-13.35%) 등은 떨어졌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190.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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