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의 향한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김철민은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자신이 건강이 좋지 않음을 전하면서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건강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했던 김철민은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후 일부 약 복용을 둘러싸고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결과 정상을 회복하는 등 달라진 몸상태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희망'이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한 김철민을 향해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앞서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며 "페친 모두의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보고 싶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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