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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튜브 이용자 1위 뮤비는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유튜브, 2019 뮤직비디오 및 인기 동영상 결산 발표
전 세계 신규 채널 톱10에 한국 채널 3개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12-06 14:41

▲ ⓒ유튜브
국내 유튜브 이용자가 올 한 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집계됐다. 전 세계 신규 채널 톱(TOP) 10에는 한국 채널이 3개나 진입했다.

유튜브는 6일 '2019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외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와 인기 동영상, 구독자 수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신규 채널 톱 10을 발표했다.

올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본 뮤직비디오 톱 10에서는 6억 조회수를 돌파한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공개된 직후 24시간 내에 746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역사상 가장 높은 뮤직비디오 데뷔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이어 신인 걸그룹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와 'ICY'가 각각 2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의 'FANCY'와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 ⓒ유튜브
올해 공식 뮤직비디오 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내일은 미스트롯 9회'로 집계됐다.

전세계에서 올 한 해 유튜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는 대디 양키가 캐나다의 아티스트 스노우와 함께한 Con Calma가 16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8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신설된 채널(미디어 회사 공식 채널 및 아티스트 채널, 기존 크리에이터의 두 번째 채널 제외) 중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톱 10에는 세 개의 한국 채널이 이름을 올렸다.

방송인 장성규의 솔직한 직업 체험기를 선보이는 '워크맨-Workman'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장을 기록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3위, 하루한끼 one meal a day가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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