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9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간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 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돼 이 날 시상식에 참여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네이버의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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