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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결국 재입찰로

  • 송고 2019.12.10 11:20 | 수정 2019.12.10 11:20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시공사 선정 총회 내년 5월 중순 이후 가능할듯

서울시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지구 전경. ⓒEBN

서울시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지구 전경. ⓒEBN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시공사가 재입찰 방식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 재입찰을 이사 전원 동의로 가결했다.

조합은 이르면 이번 주에 대의원회를 소집해 재입찰 공고부터 다시 시작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칠 방침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도 연기된다. 대의원회에서 이사회 가결 내용이 수용되면 내년 5월 중순 이후에야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점검 결과 다수의 법위반 사안을 확인해 입찰 중단과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에 대해서는 수사의뢰도 한 상황이다.

조합원들은 사업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위반 수정 쪽에 힘을 실었지만 서울시가 재입찰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재입찰로 가닥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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