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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관계 사드사태 이전으로 정상화해야"

  • 송고 2019.12.12 07:30 | 수정 2019.12.11 13:5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초청 간담회…양국 교역 3000억 달러 시대 열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추궈홍(邱国洪) 주한중국대사 초청 간담회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한국의 중국 내 사업과 투자환경 등 '對중국 비즈니스 개선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박준 농심 부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등 18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청두(成都)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등 한중 관계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사드 사태 이전으로 경제관계가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회장은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에 대한 제한조치가 하루 빨리 해제되고 중국 내국기업과 외자기업간 동등한 대우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부회장은 "양국간 연간 교역규모 3000억 달러, 누적 상호 투자 2000억 달러 시대 실현을 위해 활용률이 50%에 머무른 한중 FTA의 상품양허 개정과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 상호 서비스시장 개방 수준이 확대되고 투자자 보호조치도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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