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간 5만여명 몰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대건설은 15일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발표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에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경기 남부 교통 허브인 수원역과도 가깝고 대규모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분양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최근 수원 부동산 열기를 몸소 체험했다"라며 "부적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약자격 위주의 상담이 이뤄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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