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현안 북항 재개발사업에 포함…기술력 인정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주요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최근 협성종합건업의 북항 재개발사업 D-1블럭 신축공사 150억원 규모의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부산시 최대현안인 부산항(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들어설 협성마리나 G7에 알루미늄 창호제품을 납품하는 계약이다. 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협성마리나 G7은 부산항 북항에 세워지는 61층의 랜드마크급 건물이다. 남선알미늄의 프리미엄창 기술력이 입증된 수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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