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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세르비아 국회의장과 사업협력 논의

  • 송고 2019.12.22 11:03 | 수정 2019.12.22 11:03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세르비아 공장 생산능력 두배 늘릴 것

구자열 LS그룹 회장(왼쪽)이 최근 서울 한 음식점에서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과 만나 사업 협력건 접견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왼쪽)이 최근 서울 한 음식점에서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과 만나 사업 협력건 접견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세르비아 국회의장과 만나 양측간 사업 협력 및 투자 확대를 논의했다.

LS그룹은 최근 구 회장과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르비아 국회의장 방문은 한-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세르비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방한을 통해 문 국회의장과 세르비아에 진출한 한국의 주요 기업인들과 접견하고 지난 20일 출국했다.

앞서 LS의 미국 전선회사 SPSX는 지난 2018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인근 즈레냐닌시에 1850만 유로(한화 250억원)를 투자해 권선(자동차 및 전자 부품 등에 쓰이는 구리선) 생산법인을 준공, 현지에 진출했다.

구 회장은 "LS는 앞으로 세르비아에 추가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려 세르비아 공장을 동유럽 최고의 권선공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세르비아는 음악·스포츠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추후 이 분야 우수 인재에 대한 교류 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확대도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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