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올 한 해 한국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방송 프로그램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개그맨 이휘재와 MBC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가 MC로 나선다.
올 시즌 포지션별 점수와 팬 투표 결과를 통해 최종 선정된 KIA 타이거즈 양현종, NC 다이노스 양의지,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김하성이 출연한다. 또 걸그룹 멤버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년 간의 한국 프로야구를 돌아보며 야구장 안팎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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