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새해 첫 공식행사를 사회기부로 시작했다.
통상 기업들의 새해 첫 공식행사는 시무식이나, 유진그룹은 소외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시작한다.
유진그룹은 2일 서의도 여의도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 중인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유진그룹은 지난 2019년에도 신년 첫 공식행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
유진그룹은 올해도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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