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윰댕의 사생활 폭탄 고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윰댕은 최근 한 방송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생활을 고백했다. 대도서관과의 만남 전에 이미 결혼했던 사연과 더불어 10살이 된 아들의 존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누리꾼들은 "통수는 무슨. 거짓말을 친 것도 아니고 단지 숨기고 지낸 건데. 굳이 이혼 했었다는 것도 밝혀가며 활동해야 하나(l****)", "대도서관 본인이 다 알고서도 괜찮다고 결혼했다는데 왜 제3자가 난리임(i****), "근데 어차피 이건 대도서관님과 윰댕님만의 문제 아님? 아이가 있건 이혼을 하셨건 시청자들과는 상관없는거 아닌가(s****)" 등 의견을 전했다.
그러나 "처녀이든말든 상관없는데 그럼 윰댕은 왜 결혼 안한 척하고 방송했을까? 결국 윰댕도 별풍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애한테 이모라고부르게 시키면서까지 방송한거아냐. 상관없었으면 윰댕이 애초에 숨기지 말았어야지(r****)", "자기 애한테 이모라고 부르게 시킨건 좀 소름돋는데(l****)", "이게 비난 받은 일은 아니지만, 박수칠 일은 아니라고 봄. 왜 대도서관이랑 결혼하고 나서 몇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밝히는지 솔직히 이해 안감(r****)" 등 반응도 쏟아졌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크리에이터 최초로 영상편집을 위한 법인 회사를 설립한 부부다. 대도서관은 "2018년 연 17억, 2019년 30억 정도 연 매출이 나왔다"고 수입을 공개했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2015년 혼인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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