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황준익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0의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박 회장은 상의회장 취임 이후 첫 CES 방문이다. 그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함께 개인 맞춤형 로봇 '볼리(Ballie)', '더 월(The Wall)', 셰프봇 등을 둘러봤다.
박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참관단은 CES 참관에 이어 전통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성공적으로 융합된 도시 시애틀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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