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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59.56달러…중동 무력 대응 철회

  • 송고 2020.01.10 10:11 | 수정 2020.01.10 10:1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석유수급 초점…주요 산유국, 석유생산 증대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對)이란 무력 대응 철회 영향에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 소폭 하락한 59.56달러로 나타났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7달러 떨어진 65.37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3.07달러 급락한 66.17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군사적 대응 대신 경제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시장에서는 유가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보다 석유수급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주요 산유국이 석유생산을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석유국(NPD)은 신규 유전 생산개시 및 기존 유전 시설개선 등으로 2024년 석유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지난달 사우디와 합의한 중립지대 석유생산 재개에 따라 "올해 말 해당 지역 생산량이 하루평균 25만배럴 회복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5.90달러) 하락한 155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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