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통장 없이도 동·호수 골라 즉시 계약 가능
부영주택은 오는 16일부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분양가는 3.3㎡ 당 800여만~860여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은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 세대에 스마트 오븐렌지·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시스템 에어컨·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조경 특화 단지로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의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단지 내 부용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경남대도 위치해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싱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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