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스토리저는 ‘모든 것을 담아내다’라는 의미다. 외부, 중간 포켓과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포켓이 구성돼 있어 최상의 수납 기능을 갖춘 백팩이다. 여기에 별도의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출시됐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압축됐다가 펼쳐지는 아코디언형 멀티수납 포켓으로 가방의 무게중심을 착용자의 등쪽으로 잡아주는 효과를 준다. 또 경량성과 오염방지 기능성이 뛰어나고, 면보다 내구성이 10배 뛰어난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오랜 기간 튼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3가지 종류의 탈착가능한 로고 패치를 증정해 나만의 방식으로 가방을 꾸밀 수 있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일상에서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백팩을 기획했다”며 “브랜드만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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