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이번달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 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13개월 연속 역성장 했으나 올해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D램과 낸드(NAND)의 가격 상승폭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분석과 전망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1월 16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인원은 170명으로 한정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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