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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호주 산불' 피난처 제공한다…"땅굴 파고 타 동물 공유"

  • 송고 2020.01.16 16:11 | 수정 2020.01.16 16:1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호주에 서식하는 동물 웜뱃의 남다른 습성이 호주 산불 사태와 맞물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웜뱃이 다른 동물들을 피신시킨다"는 취지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영국 온라인 매체 UNILAD가 "웜뱃이 동물들에게 굴을 공유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뒤 퍼진 내용이다.

실제 웜뱃은 튼튼한 앞다리 발톱을 이용해 땅굴을 파고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자신의 땅굴에 다른 동물들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는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웜뱃은 호주에서만 사는 동물로 몸이 땅딸막하고 갈색 털로 뒤덮여 있다. 쥐와 캥거루를 닮은 모습으로 타 동물들에게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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