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진호 사장은 1996년 두산건서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건축BG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9년부터는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김진호 신임 사장 프로필]
-1985년 2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1996년 6월 두산건설 입사
-2006년 12월 주택 분양담당 임원(상무)
-2014년 5월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임원(전무)
-2015년 6월 경영지원부문장(전무)
-2016년 5월 건축BG장(부사장)
-2019년 3월 새서울철도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2020년 1월 두산건설 사장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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