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최지우가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출산 후 복귀의사를 비췄다.
이와 함께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증가 중이다.
최지우 남편은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세 연하로 1984년생으로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소속사에 의하면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대한 선입견이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최지우와 남편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최지우 남편에 대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톱스타 결혼에 이렇게까지 기사가 안 나온 건 처음이었다”며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티가 난다. 조금씩 사진이나 영상이 나왔는데 최지우의 경우는 기자들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정말 소문이 안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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