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M, 올해로 창립 25주년 맞이하는 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
아시아 국가별 수상자 시상식은 3월 26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 예정
DGB자산운용은 김홍곤 전무가 홍콩의 금융전문 저널인 아시아 애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 AAM)의 '2020 Best of the Best Awards'에서 '2020 대한민국 최고 투자 책임자'로 선정 됐다고 20일 밝혔다.
AAM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이다.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의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헷지펀드 등 운용기관과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운용 전략, 투자 성과 등의 동향과 업적을 평가해 국가별로 수상기관과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2020 Best of the Best Awards' 수상자 발표에서는 김홍곤 DGB자산운용 전무가 작년 실적을 평가 받아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 of the Year in Korea)'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전무는 최근 10년간 연속 매년 운용자산의 증가와 신규 기관투자자의 자금운용을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아시아 국가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3월 26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홍곤 전무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Artificial Intelligence in Finance를 전공한 공학박사로 과거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에서 글로벌 헷지펀드와 구조화 상품, 글로벌 주식과 환율 관련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운용해 왔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자산운용을 접목한 자산 운용 분야를 개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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