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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브렌트유 65.20달러…리비아 송유관 봉쇄

  • 송고 2020.01.21 09:17 | 수정 2020.01.21 09:17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수출 지속 차단시 유전 생산량 제한"

"리비아 공급 차질 단기에 그칠 것"

국제유가는 리비아 송유관이 봉쇄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오른 65.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65.24달러로 최종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국 공휴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리비아의 샤라라(Sharara), El Feel 유전과 연결된 송유관이 지난 19일 리비아 동부군벌 LNA로부터 봉쇄됐다.

이와 관련 국영석유회사 NOC는 수출이 지속 차단된다면 유전 2곳의 생산량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샤라라와 El Feel 유전 생산량은 각각 하루평균 30만 배럴, 하루평균 7만 배럴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리비아 공급 차질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고, 현재 석유시장 공급과 잉여 생산여력이 충분해 유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단기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97.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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