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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 출시 토요타, "불매 뛰어넘을 수 있는 고객 만족 실천"

"다양한 카 라이프 만족 위해 지속 노력"
올해 상반기 4개 신형 모델 출시 예정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20-01-21 11:40

▲ 토요타 코리아 영업·마케팅 강대환 상무 ⓒEBN

토요타 코리아는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고객 만족을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영업·마케팅 강대환 상무는 21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열린 '수프라(Supra)'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강 상무는 "지난해 판매량이 많이 줄었는데 그런 부분(불매) 영향이 있었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내부적으로 '고객에 의해 선택 받는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하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지에 대해 지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출시 예정인 4종의 신차를 언급하면서 "이들 차종이 메이저 볼륨 모델은 아니지만 국내 어디선가 필요로 하는 고객은 분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카 라이프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금 조금씩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이날 정통 스포츠카 수프라를 포함해 2월 중순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 운동으로 전년(1만6774대) 대비 36.7% 감소한 1만 611대 판매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