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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인조대리석 신제품으로 북미 1위 넘본다

23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 주방 전시회 'KBIS 2020' 참가
고객사 200곳 초청…비아테라-씨펄 등 신제품 20종 공개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20-01-21 17:55

▲ LG하우시스 직원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인조대리석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차별화 인조대리석 신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하우시스는 이를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신제품 20종을 공개한다.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주방, 다이닝룸, 세탁실 등에 적용한 모습을 전시관에 꾸며 한층 이해를 높였다.

특히 파도 물결 같은 베인(Vein) 무늬를 표면에 자연스럽게 구현한 '비아테라 - 씨펄(Sea Pearl)', 천연석 느낌의 입자를 크고 선명하게 표현한 '하이막스 - 테라조(Terrazzo)',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이막스 · 오로라(Aurora)'의 신규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LG하우시스는 전시회 동안 북미지역 주요 건축 및 주방 업체 약 200여곳을 초청, 신규 거래선 확보에 나선다.

LG하우시스 미국사업담당 김광진 상무는 "1분기에 엔지니어드 스톤 3호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공급량이 더욱 늘어나 북미지역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에는 현지에서 생산된 신제품을 위주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중 미국 조지아 공장에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 증설을 마친다. 완료 후 생산규모는 기존 대비 50% 증가한 105만m²까지 늘어나게 된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약 10%의 점유율로 4위에 안착해 있다.
▲ LG하우시스 전시관 전경[사진제공=LG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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