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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58.34달러…세계경제 성장 전망 하향

  • 송고 2020.01.22 09:20 | 수정 2020.01.22 09:2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인도 등 개발도상국 경제성장 지체

OPEC 잉여생산능력 300만b/d 초과

국제유가는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에 하락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58.34달러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1달러 떨어진 64.59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97달러 주저 앉은 64.27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경제전망을 직전 전망치인 3.4%에서 0.1%p 하향한 3.3%로 재전망했다.

IMF는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지체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과 관련해서는 무역과 제조업 활동이 곧 바닥을 다질 조짐이 보인다면서도, 아직 가시적 효과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리비아 송유관 봉쇄에도 글로벌 석유공급이 충분한 점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리비아국민군이 리비아의 석유수출항과 송유관을 봉쇄해 하루평균 80만 배럴의 석유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잉여생산능력은 하루평균 300만 배럴을 초과한다.

국제금값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2%(2.40달러) 내린 1557.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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