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주가가 급락세다. 전일 남영비비안 최대주주로 올라선 광림이 보유지분 절반 가량을 매도했다는 소식 영향이다.
22일 오전 9시 24분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일 대비 2900원(-14.29%) 빠진 1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가 남석우 외 6명에서 광림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광림은 남영비비안 주식 241만3531주를 장외매수했다가 전량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변경 후 광림의 보유주식수 163만3364주(23.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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