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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주택 집값 1위 이명희 신세계 회장…공시가 277억

  • 송고 2020.01.22 13:45 | 수정 2020.01.22 13:45
  •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2위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3위 서경배 아모레 회장

전국 최고 10위 주택.ⓒ국토교통부

전국 최고 10위 주택.ⓒ국토교통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올해도 가장 비싼 공시가격을 기록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채 중 공시가격 1위는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연면적 2861.83㎡)으로 작년 270억원에서 올해 277억1000만원으로 2.6% 올랐다.

2위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2617.37㎡)으로 작년 167억원에서 올해 178억8000만원으로 7.1% 올랐다. 작년 공시가격 상승폭은 23.7%다.

3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 주택(1184.62㎡)이다. 작년 165억원에서 올해 167억8000만원으로 1.7% 상승했다.

용산구 이태원 최모씨의 주택(460.63㎡)은 160억4000만원으로 4위 자리를 지켰고 작년 6위였던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1496.60㎡)은 137억원에서 146억7000만원으로 7.1% 오르며 5위를 기록했다.

작년 5위였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한남동 주택(488.99㎡)은 공시가격이 작년 141억원에서 올해 145억1000만원으로 2.9% 오르며 6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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