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인사기조 유지"
삼성화재는 1월 22일자로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이 승진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 인물을 발탁했다"며 "신상필벌 원칙 하 성과가 우수한 인재를 적극 중용했으며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김규형, 김인, 이호현, 정헌
[상무] 곽승현, 구영민, 김철영, 양권진, 원동주, 이상동, 최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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