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 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 28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0 희망의 집짓기' 추진을 위한 것으로,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건축에 필요한 공구류 일체를 제공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0년간 쌓인 누적 후원금액은 4억6947만원에 달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홍성완 대표는 "삶의 가장 기본인 의식주 중 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켓 리더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 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공구를 모두 취급하는 공구 전문 브랜드 '스탠리'를 국내에 유통·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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