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이대훈 행장이 서울시 용산구 소재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설연휴기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근무하는 고객행복센터·카드고객행복센터·용산금융센터 직원들을 만난 이대훈 행장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연휴대비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IT부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비상근무에 나서며 IT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한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24시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훈 행장은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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