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해명 공시를 통해 전지사업 독립법인 추진에 대해 "전지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24일 중앙일보는 LG화학이 전지(배터리)사업 분사를 위해 테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며, 내년 7월까지 자회사 형태로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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