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6
10.8℃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5.2 1.1
JPY¥ 884.0 -3.0
CNY¥ 189.4 -0.1
BTC 92,943,000 906,000(-0.97%)
ETH 4,530,000 67,000(-1.46%)
XRP 760.7 12.1(-1.57%)
BCH 692,500 10,800(-1.54%)
EOS 1,229 14(1.1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효린 '보이스퀸' 등장에 누리꾼 "5월 사건 마무리됐나"

  • 송고 2020.01.23 22:08 | 수정 2020.01.23 22:1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MBN 캡처)

ⓒ(사진=MBN 캡처)

효린이 논란 이후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MBM '보이스퀸'에서는 효린이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효린이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사건은 마무리됐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언급한 사건은 효린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것을 말한다.

A씨의 폭로에 효린은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라며 "피해자를 직접 찾아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A씨는 "15년 만에 효린(김효정)을 만나 또 공포감을 느껴야 하나"라며 "SNS 다이렉트 메시지는 읽지 않고 소속사 기사만 나왔다"라고 재폭로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효린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라며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A씨는 폭로글을 올린 뒤 돌연 삭제했다.

논란이 불거진 4일만 소속사 측은 "A씨와 묵은 오해를 풀고 갈등을 원만하게 협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6 03:08

92,943,000

▼ 906,000 (0.97%)

빗썸

04.26 03:08

92,964,000

▼ 673,000 (0.72%)

코빗

04.26 03:08

92,830,000

▼ 1,603,000 (1.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