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의 복면가수 삼식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팀미션 리허설 도중 삼식이의 목상태가 좋지 않은 위기의 순간이 방송됐다. 결국 무대에서 음이탈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식이는 목소리를 그대로 공개했다. 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JK김동욱이 확실하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송 전날인 22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작년 12월에 생긴 성대폴립은 다행히 거의 소멸된 상태라고 한다"라며 "20년넘게 고생해왔던 내 악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탓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적신호가 나를 다시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의 SNS에 "그래서 미스터트롯에서 음이탈을 하셨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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