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양준일은 노래 '가나다라마바사'의 가사를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다.
팬미팅 현장에서 부른 '가나다라마바사'의 가사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를 '늙은 건지 젊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바꿔 불렀다. 이에 양준일 나이가 화제가 됐다.
양준일은 올해 52세로 아들은 5세다. 늦둥이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책임을 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따로 하는 운동 대신 쉬는 날 아이와 산책을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부인이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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