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통해 단번에 스크린을 사로잡은 배우 원진아.
그는 청순함을 매력으로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으며 라이징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한국판 표지도 장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화보촬영은 신선한 얼굴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원진아만의 매력을 포착, 청순한 얼굴과 매혹적인 눈빛이 공존하는 원진아만의 매력을 화보에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화보 촬영 당시 원진아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프'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으로도 분해 조승우, 이동욱을 비롯한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시에 실제 나이보다 많은 35세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체중을 줄이고 성숙한 외형을 보여주기 위한 고충이 있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부족한 점을 생각하면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는 원진아는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잠 못 이루는 게 아직까지는 좋다. 내가 내 일을 잘하기 위한 걱정을 하는 거니까. 물론 그러면서도 힘든 건 힘든 거지만. 어쨌든 즐기고 있는 거 같다"고 배우로서 묵묵히 성장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