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미애는 트로트가수로 활약,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송혜교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출산 후 두달 만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했다"며 "그때 몸이 85㎏까지 나갔다. 맞는 옷이 없어서 2XL, 3XL 옷들을 해외에서 구해 입었을 정도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 조금 큰 66사이즈가 됐다"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언니는 송혜교를 닮았다"고 하자, 정미애는 "얘기하지 말라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어느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노홍철씨가 나에게 송혜교를 닮았다고 하더라.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은 "진짜 (송혜교를) 닮았다"고 했고, 정미애는 "사실 송혜교 닮았다는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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