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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나이 때문?…"섹시 연기 힘들어 떨어졌다"

  • 송고 2020.01.26 21:13 | 수정 2020.01.26 21:21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김하영 SNS

ⓒ 김하영 SNS

배우 김하영이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배우다. 다양한 작품 속 감초 역할을 소화하기도 하고, 개그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16년째"라며 "데뷔는 잡지모델로 했고, '서프라이즈'는 성우 준비를 하다 출연한 것"이라면서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유민상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동갑이자 코너 파트너"라고 언급해 그의 나이 역시 주목을 받았다.

올해 나이 42세인 김하영은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나이를 무색케하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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