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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나이,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 '동안 외모+뇌섹녀 딸'
- 송고 2020.01.27 22:23 | 수정 2020.01.27 22:23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인순이가 모든 이들이 한몸에 부러워할 스펙을 자랑했다.
인순이는 올해 나이 64세로 동안외모는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인순이는 지난 59세의 나이에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죽어라 했다. 3개월 동안 체지방도 5kg 내려갔고 근육은 2kg 올라갔다”라며 몸매 변화를 밝히기도 했다.
인순이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 보디빌더에 도전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거의 두 달 만에 3kg이 빠지니까 보는 사람마다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물어본다. 목표한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 내년 환갑을 앞둔 상황에서 ‘인간 인순이’에게 새롭고 젊은 도전이 뭔 지 생각하다 몸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인순이는 ‘2015 나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연해 입상은 실패했지만, 화려한 무대 매너로 퍼포먼스 부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인순이 남편 직업은 네 살 연하의 체육 전공 교수이다.
인순이 딸 박세인 씨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 19살 나이에 유엔(UN)에서 인턴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미국 유명 IT회사에 취직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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