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 2019년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국제무대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독일 레드닷 및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푸르지오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해 3월 브랜드 새단장을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재정립하고 기존 친환경 이미지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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