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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없어서 못파는 GV80.팰레세이드 내일부터 생산 재개

17일까지 전 라인 순차적 생산 돌입
버스.트럭 전주공장은 20일까지 휴업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20-02-10 18:13

▲ GV80ⓒ제네시스 브랜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 여파로 중국산 일부 부품공급이 차질을 빗으면서 가동 중단에 들어간 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GV80과 팰리세이드 생산을 재개한다.

오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장 생산라인 재가동된다.

1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11일 울산 2공장에 이어 12일 울산 4공장 1라인과 아산공장이 생산에 들어간다.

울산 2공장은 제네시스 GV80과 대형 SUV 팰리세이드, 중형 SUV 싼타페, 준중형 SUV 투싼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4공장 1라인은 팰리세이드, 그랜드스타렉스 등의 생산된다.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쏘나타 생산라인이 운영된다.

13일에는 벨로스터와 코나의 라인이 있는 울산 1공장과 포터가 생산되는 울산 4공장 2라인, 투싼과 수소전기자동차 넥쏘가 생산되는 울산 5공장 2라인이 가동을 시작한다.

14일에는 아반떼, i30, 아이오닉, 베뉴 생산라인이 있는 울산 3공장이 운영에 들어간다.

17일에는 제네시스 G90, G80, G70이 생산되는 울산 5공장 1라인이 재가동된다.

단 대형버스와 트럭 등을 생산하는 전주공장은 12일부터 20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21일부터 27일까지 라인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와이어링 부품 수급 현황 등을 감안해 이후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라며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국내공장 생산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