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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16회 예고, 모티브 된 '여배우 월북 사건' 결말 연관 있을까

  • 송고 2020.02.15 22:41 | 수정 2020.02.16 01:0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사랑의 불시착'이 종방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국정원의 조사를 받았다.

현빈은 손예진이 피해를 입을까 거짓말로 자백했다. 그러면서도 손예진의 건강을 걱정했다. 국정원은 현빈과 손예진이 담긴 CCTV 화면을 보며 "현빈이 손예진을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하는 미러링 현상을 보였다"라며 분석했다.

김정현과 서지혜 역시 이별을 앞두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커진 상황. 김정현은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도 혼자라면 기회를 달라고 고백했지만 총을 맞고 쓰러졌다.

시청자들은 '사랑의 불시착'의 꽉 닫힌 결말을 원하고 있다. 물론 해피엔딩이다. 심지어 현빈과 김정현의 신분을 바꾸자는 바람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네 사람 모두 스위스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2008년 9월 우리나라의 여배우가 인천에서 레저보트를 즐기던 중 방향을 잃고 월북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여배우 일행은 2시간 가까이 서해상을 표류하다가 해양사고 신고전화인 122로 신고해 해군 함정에 구조됐다. 구조되기 앞서 북방 한계선을 넘자마자 낯선 선박 한 척을 만났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월북 시도 등에 조사를 했지만 특별한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판단, 귀가 조치했다. 다만 출항신고를 하지 않고 출발지에서 5마일 이상의 해역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는 드라마 끝난 이후 공개됐다. 서지혜는 복수를 예고했고 현빈은 또다시 총격전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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