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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19 관련 800억원 금융지원

  • 송고 2020.02.16 22:31 | 수정 2020.02.16 22:31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2월 7일 발표한 2조원 외 14.7조원 규모 범용 지원프로그램 마련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2조원 규모의 코로나19 사태 관련 금융지원방안 발표 이후 12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권(은행·카드사)을 통해 6092건의 금융지원상담을 접수하고 총 601건(799.2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고 16일 밝혔다.

접수된 상담건 중에서는 신규대출·보증 관련 상담이 513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지원금액별로는 만기연장·상환유예(대출·보증 포함)가 600.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위는 지난 7일 발표한 자금지원 외에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는 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4.7조원 규모의 범용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두고 있다.

범용 지원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9.9조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0.9조원, 투자지원 프로그램에 3.9조원이 배정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 자금사정과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우리 기업의 자금애로가 심화하지 않도록 금융지원 대책 및 범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 금융지원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대책에 따른 지원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 면책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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