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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전통시장 살리자"

  • 송고 2020.02.17 16:50 | 수정 2020.02.17 16:50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과 정비사업 공동시행 본계약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강국진 양남시장정비사업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17일 개포동 SH공사에서 양남시장정비사업 공동시행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강국진 양남시장정비사업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17일 개포동 SH공사에서 양남시장정비사업 공동시행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와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영등포구 양남시장 정비사업을 공동시행키로 했다.

SH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17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SH공사와 조합은 영등포구 양평1가 일원 1956㎡ 규모 양남시장을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정비한다.

오는 2023년 완공될 이 현대식 시장건물에는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임대주택 78호가 들어선다.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이다.

양남시장은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노후시장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사업비 조달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SH공사가 본격 참여하면서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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