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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 교과서에 실린 내용 보니…원래 직업은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등록 : 2020-02-17 22:07

▲ ⓒ(사진=SBS 캡처)

하상욱 시인의 시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하상욱의 시 '고민하게 돼 우리 둘 사이'가 출제된 것.

하상욱은 SNS 상에서 시가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시인이 아닌 '시팔이'라 부른다고. 실제 등단하지 않았다.

하상욱의 시 중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 다 쓴 치약'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 듣게 돼 - 애니팡'은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교과서에 시가 실린 후 하상욱은 "처음에는 기뻤는데 나중에 내 시를 해석해서 문제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걱정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상욱은 원래 앱이나 웹을 만드는 디자이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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