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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브렌트유 57.67달러…코로나19 확진 둔화

  • 송고 2020.02.18 09:07 | 수정 2020.02.18 09:07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OPEC+ 감산규모 확대…중국 인민은행 1년만기 대출금리 인하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진 둔화, OPEC+ 감산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오른 57.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55.9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휴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4만4000여명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은 OPEC+ 공동감산기술위원회의 추가감산(하루평균 60만 배럴) 권고에 따라 OPEC+ 감산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중국 인민은행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0.1%p 인하, 시중은행에 2000억 위안(22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점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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