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스마트 메시지(문자를 통해 쇼핑 뉴스를 제공했던 방법)'를 고객들의 관심 사항을 반영해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형태로 바꾼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2017년 9월부터 종이로 발송되던 세일 우편 광고물(DM)을 없애고 문자로 이를 대신해왔다.
앞으로는 세일 상품 소개뿐 아니라 추천 도서나 음악, 명상법 등 고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즌별로 대형 행사가 있을 때에는 백화점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마트 메시지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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