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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공공개발계약 2210억원 신규 발주

  • 송고 2020.02.18 13:10 | 수정 2020.02.18 13:10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공공부문 건설 투자 통한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제고 등 정부정책 적극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국·공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190건, 221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사 36건 1571억원, 용역 26건 399억원, 물품구매 128건 240억원 규모다.

캠코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공청사 신축, 공공시설 개발 및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공부문의 건설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 제고 등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개발계약 운용 시 △신기술 공법을 적용한 공사 발주로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및 판로확대 기여 △주계약자 공동도급 계약 및 분리발주를 통한 하도급 업체 보호 등 종합건설업체와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캠코는 계약업무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자문위원회 및 계약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공공개발계약 전담조직 신설 및 공정·적정 계약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한 바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공공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디벨로퍼로서 지역 밀착형 생활SOC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민 생활편익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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