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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 0.36%…2년만 최저

  • 송고 2020.02.18 13:57 | 수정 2020.02.18 14:19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12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 0.45%, 전월比 0.17%포인트 하락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지난해말 은행들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에 달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0.36%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

차주별로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은 0.45%로 전월 말보다 0.17%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전달과 전년 대비 각각 0.15%포인트, 0.23%포인트 내린 0.50%였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44%)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9%)은 전월 대비 각각 0.18%포인트, 0.09%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12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26%로 전달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0%)은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1%로 전월 전과 전년대비 각각 0.12%포인트, 0.0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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